뮌헨, 이번 시즌 말 후보 DF+ 슈퍼서브 FW와 결별

뮌헨, 이번 시즌 말 후보 DF+ 슈퍼서브 FW와 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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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은 12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볼프스부르크와의 VfL 경기를 앞두고 두 선수와 작별했다"며 "사르와 추포 모팅이 이번 시즌 마지막으로 팀을 떠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민재의 '수비 팀 동료'인 '사르'는 2020년 올림피크 마르세유를 떠나 뮌헨에서 활약했습니다. 잦은 부상과 부진으로 인해 4시즌 동안 33경기에 출전했지만 베테랑 선수 후보로 큰 역할을 해왔습니다.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하기 전 중하위권 팀에서 활약했던 추포 모팅은 뮌헨에서 늦은 전성기를 보냈습니다. 특히 2022/23시즌에는 30경기에서 17골 4도움을 기록하는 등 뛰어난 활약을 펼쳤습니다. 해리 케인에 합류한 후 주로 슈퍼서브로 활약하며 총 122경기 38골 13도움을 기록하며 팀을 떠났습니다.

토마스 투헬 감독의 사임이 확정되면서 올 시즌 무관중으로 막을 내린 뮌헨은 올여름 대대적인 개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감독이 부임함에 따라 뮌헨은 모든 포지션에서 교통 통제를 수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토토사이트

한국인 리거 김민재의 미래도 불확실합니다. 독일 언론 TZ는 수요일 "뮌헨 경영진은 지난 여름 김 감독의 영입을 실패로 간주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미 이적료를 책정했다"고 전했습니다